강원도 양양 골든비치골프리조트는 동해 바다와 설악산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골프코스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코스와 사계절 푸른빛을 내는 한지형 잔디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목 사이에서 1년 내내 상쾌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골든비치골프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홀과 홀이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민한 골퍼들에게는 작은 소음에도 샷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립적인 홀은 집중력을 강화하고 매번 다른 느낌을 선사해 흥미롭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한눈에 보이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티잉그라운드에 섰을 때 그린이 보이면 심리적인 압박이 줄어들고 어떻게 공략할지 판단할 수 있어 스코어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샷 밸류, 코스 관리 상태, 심미성, 스태프 서비스 등 골퍼들에게 최고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관리 또한 엿보인다. 코스 관리에는 특별히 신경을 쓴다.

권오순 골든비치골프리조트 상무는 "골프장 경쟁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코스 품질"이라며 "직원들의 홀 책임제를 도입해 철저한 코스 관리를 통한 최고 품질을 제공하는 데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오픈한 이래 각종 매체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뉴 코스` `대한민국 10대 골프코스` 등에 이름을 올리며 노력의 결실을 얻었다.

골든비치골프리조트는 사은행사 일환으로 전 고객에게 골프버디(거리측정기)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25일부터 1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홀인원 행사를 통해 무기명 회원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골퍼라면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