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의 회원권시장은 작년하반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있는 모습니다.


수도권주변의 인기 주중회원권들은 여전히 매물이 자취를 감췄으며
5천만원 전후의 저렴한 정회원권들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된다는게 업계의 분위기이다.


초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호가차이가 많이 벌어져있어 매매가 쉽지않은 상황으로 여전히  강보합세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매도,매수 호가를 유지하고 있다. 레이크사이드, 가평베네스트등은 거래가 전무한 모습이며, 남촌은 매수세의 유입으로 지난달보다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고, 이스트밸리의 경우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있다.


고가대 회원권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는 형국이긴하나 문의량 자체는 매도문의보다 매수세가 많은 상황이다.
극심한 매물부족현상으로 거래량을 유지하기도 힘들었던 아시아나,신원,화산 등은 여전히 강보합 이상의 분위기를 보이고있다.
서울, 한양등은 거래량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은 전체적으로 보합세 이상의 시세를  유지하며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경기권의 인기 클럽인 88,기흥, 뉴서울등이 특히나 많은 매수층을 유입하였고,
강서권의 발리오스, 제일등은 전형적인 강보합세의 모습으로 매물이 귀한편이다.
 

저가대 회원권들은 꾸준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작년부터 보였던 양호한 시세를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고 전체적인 강보합세 분위기에 더욱 더 양호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원클럽의 경우 서서울과 함께 호반에 인수가되 매매량이 꾸준함을 보여 전달까지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최근에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라자용인, 한원, 여주, 이포등, 경기권 이용목적의 회원권들들은 강보합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영회원권거래소 이광석실장